⊙ 재약산(수미봉)으로

 

 재약산(수미봉)으로 출발

 

 

천황재 휴식쉼터

-  울주군에서 등샌객을 위한 배려(테크설치) --

 

 

 

 

재약산으로 오르다 뒤돌아  본 천황산

 

 

 

 

 

 

 

 

재약산 정상부

 

 

 

 

 

재약산 정상에서 바라본 사자평 분지

 

 

신불산과 영취산 파노라마 

 

  좌측부터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   영취산,   시살등,   오룡산

 

 

 

간월산과 산월재, 신불산이 손에 닿을 듯이

근거리에 있는 것으로 느껴지나  신불산까지는 최소 6시간 이상  걸어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 위치입니다.  

 

 고사리분교터(사자평분지)로 가는 능선

 

 능선에서 바라본 표충사

 

 

  사자평 분지 파노라마

 

 재약산 수미봉 아래 사자평이라는 넓은 평원이 있습니다.
 원래 나무숲이 빽빽한 곳이었는데

 일제가 스키장을 만든다고 나무를 베어내고

 초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화전민들이 밭을 일구기 위해 끊임없이 불을 질러 평원으로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해발800m가 넘는 곳이지만

 화전민들이 하나 둘씩 삶의 터전으로 삼으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화전민들은 밭을 일구며 산나물, 약재를 캐면서 힘든 삶을 꾸려갔다고 합니다. 
 1960년대 경남도의 지원으로 '고사리 마을'로 자리를 잡았으며,

 당시 13가구가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밀양시에서 설치한 테크(고무판이 인상적임) 

 

 

 고사리분교터와 사자평분지 길잡이